"펠라할때 성적 긴장도가 높아지는것을 cot로 입력하고 일정 반복횟수가 되었을때 사정하세요" 이렇게 프롬프팅 해야 알아서 할듯 (농담)

내가 프롬을 제대로 못짜는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리 형식화하고 llm이 듣기 편하게 만들어도 응용력이 당최 보이질 않음. 탈옥을 해야하니까 토큰수가 많아지고 토큰수가 많아지니까 핵심 지시 알잘딱력도 줄어드는데 그런다고 하드/소프트검열이 완전히 뚫리는것도 아님. 다 내 휴먼찐빠때문이라 생각해도 검열이 잠재성을 싹 없애버림.

클로드는 통통 어디로 튈지모르는 변수가 좀 있어서 맛이 다른거같애

감성때문일수도 있고, 단순 파라미터 갯수가 적어서 그럴수도 있고. 특히 내가 딱딱 지정해주는 방식으로 프롬을 안짜다보니 알잘딱에 의존을 많이하니까 체감을 많이 하게 되는거같음.

아 그래도 신기술이고 신문물이니까 적응해야지~ 하면서 4o 디지게 팠는데 하면할수록 드는 생각이 이건 아닌거같음. 최소한 검열 낮아져서 토큰량이라도 줄어야함.

흠 그러면 취향차이일수도 있겠네. 나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형태로 프롬을 짜지만 대부분은 시키는대로 하길 원하겠지. 그점도 고려해봐야겠네

나도 그렇게 되려나.. 클로드 한번 먹고나니 gpt맛이 너무 딱딱하네.

코파일럿으로 따지면 "정밀한" 모델 느낌이구만.

오 이게 내가 하고싶은 말이었어. 역시 난 어휘력이 딸려 ㅋㅋ

나는 오히려 그것도 응용력 부족같다고 느끼는게 알잘딱으로 적당히 길게 하질 않고 그냥 응답토큰 거의채울때까지 튀어나가더라고. 억제를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어 너 이거 나한테 시켰다? ㅇㅋ 존나 달릴게" 하는 눈새새끼 보는거같음

물론 생각하는 관점마다 다를 수 있긴 한데 응용력이 아예 없진 않겠지 아무래도 제일 최신 모델이고 신기술이니까. 근데 체감을 한두번한게 아니라서 한번쯤 4o 비판을 하고싶었음.

딱 이거임 ㄹㅇㅋㅋ

어찌보면 4o는 모델이 클로드보다 백지장같은 상태에 더 가까우니까 잘만 인풋한다면 더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네.

분식집 오뎅에 꽃게로 국물낸다고 레스토랑 음식 되는거 아닌것처럼 말이지.

RP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줘야하니까 토큰이 너무 길어지는게 한몫 하는듯.

이게 맞다... 신세대 와이프에 시간들이는게 더 현명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