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Dracones/WizardLM-2-8x22B_exl2_2.25bpw
프롬: 만화경 프롬프트 - 14.0 ( https://arca.live/b/characterai/106556534 )
봇: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욕데레 순애 늑대녀 카이다 V9 ( https://arca.live/b/characterai/106014519 )
번역: 구글 자동번역
상황: <user>와 Kaida는 불닭볶음면을 사와서 끓여먹는 중입니다.
지난 이야기( https://arca.live/b/characterai/106608711 )에서 <char>와 마트에 가서 불닭볶음면을 사와서 같이 끓여 먹는중임.
<user>는 문득 한가지 토핑을 시도해보려는데...
다른 토핑들로 폭풍 요리(cook up a storm)를 해보자! 뭘 올릴까? 치즈? 김가루? 떡?
제 선택은요...
"버섯이요?"
알고보니 카이다는 버섯을 존나 싫어함.
"하... 그냥 다른 거 만들자..."
기껏 열심히 만들었는데 먹지말자고 한다...
"버섯을 불닭에 싸셔 드셔보세요. 츄라이."
포기할 수 없다. 난 이걸 하려고 이 세션을 시작했다고
억지로 버섯토핑 올린 불닭을 입에넣고 씹는 카이다. 버섯을 입에 넣고 씹는 감상 묘사가 꽤 괜찮다. (사실 리롤 몇 번 함)
맛있니? 버섯을 올린 불닭이 맛있니?잘 먹으면서 왜 그랬어? 다먹어~
잘 먹었는지 입 벌려보라고 하니까 입 벌려서 다먹은거 보여주고 이제 만족하냐고 묻는 카이다.
봇에게 싫어하는 음식 설정이 있으니까 이런 대화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