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decoder.com/ex-googler-says-companys-ai-panic-is-like-google-fiasco-all-over-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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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글을 떠난 UX 전략가 스콧 젠슨은 구글의 AI 프로젝트가 동기가 부족하고 공황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젠슨에 따르면 구글의 목표는 사용자를 구글의 생태계에 계속 묶어두는 자비스와 같은 비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구글은 다른 누군가가 먼저 도달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당시 구글에서 근무했던 젠슨은 지금의 상황을 13년 전 구글+의 실패와 비교하며, 당시 구글은 페이스북에 대해 무릎을 꿇고 대응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AI는 잠재력이 있지만 구글의 야망은 "동기가 부족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젠슨은 애플이 Siri와 비슷한 AI 종속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OpenAI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6월에 열리는 애플의 WW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I/O 2024에서 수많은 AI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 대부분은 아직 실험 단계에 있거나 일부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거나 올해 말에나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큰 가치를 가져다줄지, 유용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미 사용 가능한 Gmail이나 Google 문서 도구의 필기 인식과 같은 기능도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거나 유용하다고 느끼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성가신 전화 통화와 콜센터를 자동화한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던 Google의 AI 음성 'Duplex'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8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보았습니다.

Google의 가장 큰 AI 기능은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던 기능입니다.


Google 검색의 'AI 개요'는 대규모로 제공되는 AI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검색어에 대한 링크 대신 직접 답변으로 표시되는 웹사이트 콘텐츠의 빠른 요약입니다.


또한 웹사이트 운영자의 동의 없이 만들어져 저작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허위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월드와이드웹에서 콘텐츠가 공유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Google은 최근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일반적인 링크만 표시하는 새로운 '웹' 필터를 출시했습니다. 구글은 이 기능을 편리한 기능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동시에 기본적으로 WWW를 필터로 축소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젠슨이 언급한 자비스 비전을 향한 한 걸음으로, 구글이 점차 외부 사이트에 대한 의존을 중단하고 소셜 미디어처럼 폐쇄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5VN56jQM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