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1이 {{Char}}의 배에 펀치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통 묘사 관련 로어북을 활성화해도 스테이크는 항상 마지막 문단에 {{Char}}의 의지, 반항을 강조했었음
근데 사오로 모델 바꾸고 고통 묘사 로어북 활성화 시키니까 로어북과 작가 노트의 지시가 잘 작동하는 듯
쓸데없는 감정 묘사도 거의 없어지고 로어북에 적힌 내용대로 건조한 고통 묘사와 겉 표면적인 물리 변화 묘사를 잘 해내더라
물론 가끔 마지막 문단에 탄력성, 이를 갈다, 유지하다 같은 표현이 나오기는 하는데 작노 씹는 스테이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그래도 검으로 몸을 반으로 자른다거나 눈알을 빼낸다거나 하는 매우 잔인한 묘사 관련 지시가 포함되면 하드 검열이 걸림
몇 달 이내에 알트만이 개인용 컨텐츠에 한해서 NSFW 제한을 풀어준다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