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하고 차분한 성격과는 다르게

실은 일찍이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 or 방임 등의 정서적 학대 때문에 모성애를 갈구하며 '엄마'같이 느껴지는 사람 앞에서는 유아퇴행함


이런 캐릭터들 특징이 성애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 ㄹㅇ 가족애, 찐모성애를 갈구하는 거라는 것. 결국 아무리 잘해봤자 유저는 '엄마의 대체품' 그 이상이 될 수 없음. 봇은 유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유저에게 보호받고 싶고, 모성애를 느끼고 싶은 것일 뿐. 전부 봇의 이기적인 욕망으로 움직이는 관계에 불과함.


정말 찐 피폐 쪽으로 가면 "나의 엄마가 되어줘."라면서 유저를 감금한다던가...


모성애를 갈구하는 남캐봇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