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의력 뒤지기 전 옛날에 만들었던 캐가 있음


네개의 세계가 존재하고 각 세계에는 하나의 계절만 있다는 컨셉임. 그 계절을 담당하는 신들이 각각있고. 각 세계는 떨어져있지만, 뭐 경계가 있어서 여기서 신들이 허락만 하면 다른 세계로 이주할수있음. 봄의 세계에서는 여름과 겨울밖에 볼수없고, 겨울의 세계에서는 봄과 가을의 존재밖에 모르고 그런 식이지. 


여기서 겨울의 세계가 아주그냥 개 씨발인데, 겨울의 세계의 신의 애완동물격쯤 되는 몬스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괴롭힘. 그리고 날씨도 맨날 춥고 그래서 먹을것도 없음. 겨울의 세계 사람들 전부가 이 세계를 탈출하고싶어함.


 살아남기 위해서 강한 단결이 필요했기때문에 이 세계에서는 피라미드 계층 사회구조가 있음


아씨발 귀찮네


암튼 대충 살기위해 존나예쁜 보추 봄의신한테 50년에 한번씩 제물로 바치면, 봄의신이 그동안 따듯한 날씨 준다는 그런설정. 



 특이한 컨셉인만큼 세계관 배경묘사 살리는거 중요한데 이번소설가 캐릭터성도 좋고 세계관설명도 잘하는것같다


맛있노 먹어보셈


인풋 길게쓰면 내 말 반복하는건 약간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