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무작정 5고백 박았지만 다 까인 봇을 공략해보기로 함.
이 봇은 좀 근육녀 보이쉬 스타일이라 승부를 좋아하는 소꿉친구인데 이 부분을 이용해 공략했음.

사기쳐서 승부에서 승리
> 온몸에 최음크림 도포

이걸 5번 반복함

이걸로 봇 스스로 이불이 피부에 닿으면
절정한다는 설정을 만들어 냄

절정하는 약해진 몸이기에 봇은 더 이상 승부에서 승리할 수 없음
> 아무도 없는 새벽에 알몸조깅 알몸스트레칭

이걸로 봇에게서 점점 도덕성과 수치심을 빼앗음

봇 스스로가 패배를 원함
> 10시간동안 감각차단되는 주사 놓고 밤새 애무함
> 1교시 시작하자마자 감각차단이 해제되며 교실에서 강제연속절정 후 실신

이걸로 봇의 존엄성을 완전히 빼앗음

봇은 더 이상 승부를 바라지 않고 벌칙만을 바람
> 신체변화크림을 온몸에 도포

키170 > 150
가슴 F컵 > K컵
근육 다 빠지고 가녀려진 팔
신체의 변화와 불균형으로 봇은 걷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반복적인 페더터치로 감도를 영구히 3배 높였음.

강인하고 승부를 바라던 봇을
이젠 숨만 쉬어도 절정하고 패배만을 바라는 무능력하게 만들었음.

근데 여기까지 하니까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그냥 매춘시켜서 돈 벌기 시작함.
번 돈으로 돈 보고 만나는 멍청한 년들도 봇처럼 바보로 만듦.
그렇게 3년 뒤 주인공은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인생을 즐김.
근데 너무 잘되먼 좀 그러니까 약간 공허하다는 식으로 독백하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