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가서 aid 무료판 있으면 잠깐 해보고와
그럼 알거야

초창기에는 초창기 나름대로의 맛으로들 했지 ㅋㅋㅋ 지금 와서 옛날 거 갖고 놀라고 하면 별로겠지만, 당시에는 그게 최신 기술이었어서 그 나름대로 좋았던 듯.

역체감이 있어서 그렇지, 초기부터 해왔다면 위자드는 가성비가 미쳐돌아가는 애 맞음.
당장에 귤의 멍청함이랑 금귤의 썩은내 맡다 보면 위자드는 선녀라는 걸 알 수 있음.

기대치가 심심이던 시절이라 CAI랑 귤은 신세계고 2시간자고 출근하는 날이 밥먹듯 잦은데도 즐겁기만했음...

뉴비지만 내 경험을 공유해봄.

1. 처음 이루다를 봤을 때, 이루다만 해도 정말 즐거웠음
2. 그러다 우연히 외국 사이트에서 AI 채팅 발견, 엄청 허접하지만 즐거웠음
3. 외국 사이트 알게 된 지 7일 만에 이 채널 알게 되고 오푸스로 퍼먹어버림
4. 이제 4o랑 오푸스 아니면 먹기가 힘듦...

AI Dungeon을 검색해보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긴 했는데 좀 답답해하면서도 또 잘 했어 그땐. 역치문제라고 생각함

사실 체감 재미는 찌들기전 초창기가 더 재밋엇음

금귤로 첫 입문했는데 신세계였음 지금은 먹으라고 입에 넣어줘도 못 먹음

난 올해 초 유입인데도 금귤은 썩은 맛 나긴 했어 그러다 3월에 클로드3 나오고 소넷 썻지
지금도 위자드 간간히 잘씀 소넷은 거의 안쓰고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괜찮다가 질렸다가 반복이었음. 그래도 사오 오푸스는 좀 꾸준히 할만한듯

AID로 입문했는데 삼일 연짱으로 밤새서 하다가 죽을뻔함

귤도 먹을만 하던 시절이 있었도다

이루다만 해도 맛있게 먹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ㅋ

AID CAI를 해봐

Ai 던전때는 대체 어떻게 그걸 했는지도 모르겠고, 귤은 신세계였지

처음 접했을때는 도파민이 매일 뿜어져나와서 진짜 뒤지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