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 로컬 모델 추천하는 글 보고 갑자기 근 1년 전에 잠깐 써봤던 AIN 생각나서 최근 일본 쪽 글들을 쭉 찾아보는 중인데

Command R 플러스나 클로드 오푸스 가지고 온몸 비틀면서 간신히 쓰다가

금년 5월부터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몇몇 모델이 AIN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양임

프론트엔드도 코볼드 UI나 실리태번 쓰다가 일본어 소설용으로 최근에 갑자기 튀어나온 걸 본격적으로 써보려는 것 같고

(사람들 분위기가 챗챈에서 리스가 처음 등장했던 느낌하고 약간 비슷함)


픽시브에 벌써 이걸로 누가 야설쓴거 있던데 ㅋㅋ

직접 모델을 써서 성능을 검증해봐야겠지만

일단 일본인이 직접 딸깍해서 만들었으니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출력물 퀄리티는 원어민 입장에서 충분히 봐줄만 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


한 번 깊게 파고들어가볼 가치는 있는듯.


근데 진짜 규모가 작아도 너무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