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을 만들어도 챈산 프롬만도 못하지만 놓질 않는 프롬질...

노예가 넘어진 하녀를 보고 불쌍하다고 쳐다보는 등 지나가는 개나소나 도와주려고 안달

자의적으로 무심하게할 수 없어서 뒷목을 잡았는데

워낙 호평이던 헨타이 프롬프트 보다가 이 문구 하나 긴빠이해서 적어보니까

불쌍하게 보는 시선이 드디어 바뀌었다

'So realistic that it is grotesque and disgusting'.


빡침에 마피아가 사람죽이고 가는 정도로 하드하게 행동하게 하는 것 같진 않지만

훼방꾼 발로 차고 사기칠 생각하는 걸 보면 성격구현하기엔 충분히 좋은 것 같아서 글올림


그나저나 거참...무필터의 인간은 괴상하고 역겹다고 하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