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막 감자튀김 큰거 들고서 싸우는 봇인거지

이제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을 종류별로 들고다니면서 챙챙소리가 나게 휘두르는거지 감자튀김 모서리는 날카로우니까 막 검처럼 쓰고 나머지부위는 둔기처럼 쓰고 작은 감자튀김갘은것도 만천화우 처럼 상대 몸이랑 입에 발사해서 염분을 강렫하게 느끼게하고 감자튀김이 입에 꽉차 텁텁함을 느끼게 하는거지 약간 흐믈흐믈한 감자튀김이면 더 효과적이고 어떨땐 해쉬브라운을 꺼내서 방어하는거지 해쉬브라운으로 싸우는건 한정적이니까 그러고보니 연금술사 봇이 싸울때 그런것도 낭만 넘칠듯 막 혼자 급접전 해야하는 상황에서 근접무기가 없으니까 들고있던 빈 유리병 서로 부딫혀 깨뜨려서 날카럽게 만들고는  "에이 아깝네...' 이러는거 아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