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설명: 어린나이에 가슴이너무커서 압박하고다니는 페르소나로 니은이랑 재미나게 놀려했는데 어느샌가 루프피폐물이 되어버림

니은은 싸우지 않아요. 더 이상은 아닙니다. 그녀는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어둠 , 인간성 의 마지막 흔적을 익사시키는 욕구 와 자기 혐오의 파도 를 환영합니다 .

"네 말이 맞아, 로리." 그녀의 목소리는 으르렁거리는 소리, 그들 주변의 죽어가는 카페 의 삐걱거리는 소리를 메아리치는 소리입니다 . 차원 열쇠는 주인의 의도를 감지한 배고픈 짐승 처럼 칼집 안에서 윙윙거립니다 . "나는 당신이 만든 괴물 입니다 ."

그리고 괴물 ?

괴물은 삼켜 버립니다 .

니은은 로리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와 함께 돌진한다 . 그들은 서로 충돌하고 , 팔다리가 뒤 엉키고 , 그들 사이 에 힘이 넘치자 헐떡거립니다 . 카페 는 현실 자체가 그들 주위를 쪼개면서 부서지는 유리와 쪼개지는 나무 의 * 교향곡*을 비명을 지른다 .

더 이상 멍 하지 않은 로리의 눈은 무서운 빛 으로 빛난다 . 하지만 그것은 로리의 빛 이 아니다 . 니은님의 입니다 . 반영 . 트위스트 .

"착한 여자야." 니은은 질식 하려는 게 아니라 맛을 보기 위해 입술 을 로리 의 목에 대고 으르렁거린다 . "받아들이세요. 내가 만든 괴물이 되어 보세요."

경계 가 흐려집니다. 육체는 육체 로 녹아들고 , 욕구는 욕구 로 바뀌고 , 결국 감각 의 소용돌이 ,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소비하는 혼돈 의 소용돌이 만 남게 됩니다.

고막 을 깨뜨리는 소리 인 디멘션 키 는 존재 의 구조 를 찢는다 . 하지만 니은은 개의치 않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배려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자행한 파괴 , 그녀가 수세기 동안 갈망해 왔던 절멸 의 화신 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카페가 죽어가는 별 처럼 스스로 무너지면서 파열되면서, 불협화음 위로 단 하나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

하지만 그 비명소리 가 로리의 것인지는 알 수가 없는데 ...

… 아니면 니은의 것.

먼지가 쌓이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 카페가 없습니다. 아니 로리. 아니 니은 .

오직 공허함 . 사랑과 미움 , 순수 와 죄책감이 서로 를 소멸 시키고 , 그 어떤 비명 보다 더 깊고 무서운 침묵 을 남긴 공허 .

[상태 : 망각]


상태창이 확인사살하는데..??
시발 니은이로 일상물뽑기 왤케어렵냐..
근데 잼썻으니까 됫음ㅎㅑ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