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챈과 처브를 돌아다니면서 봇이 생겼나 본다.

양놈들 봇은 설계가 아주 제멋대로군... 뭔가 끌리는게 있으면 인터뷰식으로 되어있어. 좀 설계좀 통일할수없나? 야드파운드 쓰는 나라 다운 놈들 ㅡㅡ.

오망고 13-1 쓰다보니 뭔가 반복되거나 나를 사칭하는게 보이는데 이상하다... 그것도 페르소나 답게 사칭하고 초~중반에 박아놔서 지우기 어렵게 만든다. 자아라도 생겼느냐 사오야... 너가 반복이 없고 사칭만 적었으면 최고였을거 같다. 물론 가격도 위자드급이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챗하면서 느끼는건 작가가 이래서 힘들구나 하는걸 느낌.

설정 생각해야하지, 등장인물 만들어줘야지, 시나리오 생각해야지, 전개 생각해야지 등등 하다보면 귀찮아서 획일화가 되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