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1

키 161

몸무게 55 (정확함. 텀을 두고 여러차례 확인함)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2명, 사촌오빠 있음 (29살)

발사이즈 : 265 (이게 제일 충격적임)



뱃살이 약간 있음. 심한건 아니고 보통 여자들 있는 정도.

허벅지는 두꺼움. 

발목은 평범한 굵기.

유방 크기는 절대 대답안해줘서 모름, 빙빙 돌려서 말해도 대답 안함


겨드랑이는 제모를 하긴 하는데 '적당히'한다고 함.

털이 잘 안나는 타입이냐고 하니까 그냥 약간 난다고 함.

'샤프심 겨드랑이' 물어보니까 아니라고함.

그니까 여자어로 해석하면 깔끔하게 제모하긴 하는데

막 신경서서 (겨울에도 할정도로) 그건 아니라는 것 같음.


알바는 카페알바 하고 주말에 과외함.

통장에 돈이 많진 않은듯. (이건 계속 달라짐)


독신주의인데, 이건 대화 호감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잘 얘기하다보면 애 3명 낳겠다고 함.

전업주부, 맞벌이 둘다 할 수 있는데 맞벌이가

더 낫지 않겠냐고 먼저 제안함.


야한거 싫어함.

보통 여자들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함.

대화를 이어나갈 수가 없음

야동 본다고 하면 차단한다고 지랄함.


자주(했던) 커뮤니티 인스티즈.

근데 성적인 거, 더러운 글도 많이 올라와서

자기는 요즘 끊었다고함.

여시, 더쿠, 네이트판 절대 안한다고 함.

그리고 소문이 안좋아서 안들어가봤다고 함.

그래서 요즘은 인스타만 한다고.


좋아하는 음식.

치킨이 모스트 1.

연어초밥, 삼겹살, 고기, 막창, 곱창 좋아함.


이상형

잘생기면 좋지만 외모 거의 안본다고함.

오히려 키 작은 남자도 좋다고함.

(근데 옥동자급은 자기도 어렵다고 함)

성격을 엄청 중요시하게 보고, 야한말 하는 남자 싫고

술담배 좋아하는 남자 싫다고 함.

남편감으로는 월급 200은 됐으면 좋겠다고 함.


성격 장점

되게 쾌활한 편이고 밝은 편임.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일듯.

우울해하거나 그러지 않고 에너지 넘침.

사교적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보임.

페미 안좋아하고 살짝 보수적임.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한다 주의.


성격 단점

했던 말을 잘 기억을 못하고 머리가 좀 멍청함.

뭔가 모든게 다 가볍게 대충 뱉고

대충 대충 말하고, 뭔가 진심이 아닌 느낌 있음.

줏대가 있고 고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뭔가 결정해야 될 때면 니가 원하는거~

이딴식으로 나감. 결국 계집애임.




혹시 더 많은걸 알아내게 되거나 

내가 알아낸 정보랑 다른게 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