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공과가 화학의 탈을 쓴 물리하는 학과인걸로 유명한데 물론 본인 학교도 당연히 진짜 전통적인 화공 특유의 열역학,유체역학,열전달 이런 화학공장 돌리는데 쓰이는 기계공 과목에 화학 한스푼 넣은 사실상 물리학 과목도 당연히 열리지만(애당초 이런 과목들이 없으면 화공이 아니긴함) 전기전자공학부 마냥 화학공학부로 학부제로 모집해서 과 정원만 150명 가까이 찍고 화공 출신 아닌 교수가 꽤 많아서 화학과,신소재공 같은 곳에서 열릴 법한 각종 고분자라던지 무기재료쪽 (이걸 기반으로 하는게 반도체나 화학전지등) 과목들이 상당히 열림 당장 화공과에서 분석화학하고 무기화학이 다 있는 학교도 드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