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이 된다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건 아닐텐데...
일단 자리배치는 무조건 시험대형으로 따로 앉을테고 체육같이 신체접촉이 많은 수업은 진행이 힘들겠지...
문제는 급식시간이네
어떻게 하려나...??
한 자리씩 따로 앉아서 먹으라고 하기엔 당연히 자리가 부족할테고 또 그렇다고 애들이 안 떠든다는 보장도 없고...
이러다 도시락 싸오라고 하는거 아닌가...ㄷㄷ
근데 또 도시락을 각 가정집에서 따로 싸오라고 하기엔 학부모들의 반발도 있고
분식집같은곳에 오히려 사람들이 몰려서 집단감염의 위험도 있고
또 도시락 메뉴가 빈부격차를 보이네 마네 하면서 말이 많겠지...
그리고 고등학교의 경우 야자가 완전히 불가능해질테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