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았을때 -1달러를 받는데 얼마든지 갖고있어도 아무 페널티가 없는 물건이라면 굳이 돈을 내면서까지 그걸 팔지는 않을테니까요.
금리는 좀 다름. 현금을 집안에 쑤셔박는 취미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집안에 일정량 이상의 현금을 두지는 않으니까 결국 은행에 보관하거나 투자를 하겠죠
아뇨. 전 당연하게도 통계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학부생보다 통계를 못합니다.
그나마 제가 할 줄 아는거 딱 세개입니다.
평균, 표준편차, 정규분포
P-value나 푸아송분포는 설명하다가 오개념 전달할까봐 쫄튀합니다
베이지안.... 편견을 정당화하는 수단이죠!
K-L divergence: 이건 누가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발 열역학이 거기서 왜나와요
실제로 대학에 가면 실험이나 조사 리포트 쓸 때 제일 많이 쓰는 수학이 통계학인데 최소한 그런거 정도는 무리없이 다룰 정도는 가르치고 실습을 시켜 주어야 한다고 봄. 경우의 수 따위야 수능 시험치고 나면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음. 나중에 약간 쓰이지만 그때 가서 복습해도 되는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