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 해결책은 결국은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입인데
현재는 주로 저임금 노동자 위주인데
이걸 수는 줄이고 고급인력 중심으로 바꿔야 함.
미국에는 풀부라이트 장학생이니 로즈 장학생 같은 제도가 있음.
즉 후진국의 머리좋은 학생을 뽑아서 장학금을 주어서
미국 대학에 유학시키는 것임.
여기 선발되는 학생은 그야말로 그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들임.
말하자면 수능 전국 100 등안에 들어갈 만한 인재.
내 생각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었고 저출산으로 인재 부족 현상이
나고 있으니 외국의 고급인력을 받아들일 때임.
인도나 서남아시아 동구권 등 후진국에서
이공계 위주로 한 연간 500명 정도만 뽑아서
전액 장학금+생활비 주어서 한국대학에서 박사학위 까지 공부할 기회를 줌.
(참고로 한국 이공계 박사 연간 2700명 정도)
그래서 영주권이나 귀화를 시켜서 한국에서 일하게 하는 건 어떨지?
이정도 조건이면 후진국이면 전국 TOP 100 정도의 최고의 인재도 오려고 할 것임.
한국 사회 정착을 목표로 조건을 까다롭게 선발하고 전공도 한국이 지정함.
선발은 그나라의 대학 입학제도로 선발된 최고명문대 대학생 중 성적으로 선발.
연간 1천억원 정도만 들이면 이런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괜히 저출산 해소에 연간 수십조 쓰느니 외국의 우수인재를 입도선매로
한국에 유치해 키우는 게 투자 대비 효과가 큰 사업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