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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학을 보는 시선

사회학: 경제학은 하나의 사회학.

정치외교학: 자신들이 경제학과 입결 비슷하다고 생각함

사회복지학: 경제학 보면서 항상 빡쳐있음(특히 현금복지와 복지병), 그런데 교수들은 대부분이 경제학 교수들임

지리학: “너네들 지역적 불균등 붙여놓고 신경제지리학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그거 우리 예전부터 했던거거든?”

문화인류학: 생각없음, 또는 미시경제사에 관심이 있기도, 혹은 경제학 복전 생각 중

언론정보학: 생각 없음. 복전 생각은 있음.


2) 정치외교학을 보는 시선

사회학: 정치외교학은 하나의 사회학.

경제학: 입결과 산출이 정치외교학을 압도했다고 생각함

사회복지학: 정치외교학을 보면서 빡쳐있음.

지리학: “너제들이 정치에 국제외교 붙여놓고 지정학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미 그거 우리가 예전부터 했던거거든?”

문화인류학: 생각없음. 혹은 정치외교학 복전 생각 중.

언론정보학: 생각 없음. 복전 생각은 있음.


3) 사회학을 보는 시선

경제학: 쟤네는 아직도 살아있냐?

정치외교학: 쟤네는 아직도 살아있냐?

사회복지학: 실용적이지 못하고 이론적인 것들.

지리학: “너네들은 너무 이론적이야. 이미 우리가 사회지리학 만들어 놨거든?”

문화인류학: 관련있지만 생각없음. 혹은 사회학 복전 생각 중.

언론정보학: 생각 없음. 복전 생각은 있음.


4) 사회복지학을 보는 시선

사회학: 자신들이 사회복지학 위에 있다고 생각함.

경제학: 자신들이 사회복지학의 위에 있다고 생각함.

정치외교학: 자신들이 사회복지학 위에 있다고 생각함.

나머지: 생각없음. 복전 생각도 없음


5) 지리학을 보는 시선

전부: 생각없음. 복전 생각도 없음. 그래도 쟤네 놀러가는 것은 조금 부러움.


6) 문화일류학을 보는 시선

전부: 생각없음. 쟤네 부모는 부자냐? 복전 생각도 없음. 그래도 쟤네 놀러가는 것은 조금 부러움.

7) 언론정보학을 보는 시선

전부: 기자되고 싶은 얘들은 생각 있음. 나머지는 거의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