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국어쌤 ( 담임 ) : 사랑하는 X학년 X반 학생 여러분 ~ / 닥치란 말이야! 가 말버릇. 블럭시간마다 마시는 차를 가져오셔서 같이 마시면서 수업. 그리고 초스피드 종례

 

수학쌤 : 올해에 다른 학교로 가신 도덕쌤을 매우 닮으심. 우리 학교에서 10년간 계셨다가 다른 학교로 가서 3년 계셨다 이번 년도에 다시 오심. 얘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안좋음.

 

한국사쌤: 우린 특이하게 역사 1학기 사회 2학기 라서 한국사쌤이랑 세계사 쌤이랑 있음. 그중 국사쌤은 억양이 특이하시고 칠판으로 판서를 하시며 수업하심.  

 

세계사쌤: 먼저 프린트 돌려서 책 보고 괄호 채우게 한 다음 또 프린트 나눠줘서 PPT로 같이 수업후 정리함. 약간 서양 중세 시기의 귀족 느낌이 있음.

 

과학쌤( 학년부장, 부담임 ): 역시 억양이 특이하심. 그 외엔 특징이 없음.

 

체육쌤: 우리 학년과 같은 년도에 오셔서 우리 학년을 3년간 따라오신분. 

 

한문쌤: 단계별 수업을 하심.

1: 앉아서 2: 일어섯 3: 책상 위 일어섯 4: 앞으로 나와

1년에 두세번정도밖에 빡도신걸본적이 없음.

 

미술쌤: 우리 학교 미술쌤이 아닌듯. 평이 좋진 않음.

 

도덕쌤: 평 ㅡㅡ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