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꾸 사회적으로 배척당하고 억압당하니까 마음도 없는 이성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는 사례들도 있는데 꼭 동성애자라고 애를 못 낳는건 아니지.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성교제만이 옳다는 말을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본인의 동성애를 인정 못하고 이성애자라고 하는 자기혐오성 호모포비아 같은 사람들도 있고. 나이 들어서 사회가 조금씩은 성소수자와 같은 이슈에 개방되니까 그제서야 지향성을 깨달은 사람도 있고 세상에 사람이 몇명인데 아무리 소수자들이라지만 전부 합쳐서 ~하다고 퉁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