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너무 편협한 사고로 사는거 같은데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전형적인 이름난 학교 다니는 학생마인드 같음. 실제로 일시켜보고 필드에서 굴러보면 서울대나왔다고 일잘하는거 아니고, 지잡나왔다고 못하는거아님. 그사람 태도에 달린거지. 어차피 니들이 뭘 얼마나 대단한걸 배워서 졸업하는거 같지만 막상 필드나가면 그런거 다 쓸모없고 다 새로 배워야한다고
어느 대학을 나와도. 심지어 미국 최상위권학부를 나왔어도 학벌만 좋고 자소서에 뚜렷한 성의가 보이지 않으면 취업안됨. 당연히 대학 졸업장만 덜렁들고 있어도 안되고.. 더러운 현실이지만 스펙도 있고 그외 교외활동이니 인턴이니 다 있어야함. 명문대생들도 당연히 이걸 알고 갖추고있고. 다만 걔들의 정보망과 인맥이 비명문대에 비해 뛰어날순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