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꼰대라고 생각 안드는딩 우리 학교 선생님이랑 선배들도 맨날 저 이야기 해서ㅋㅋㅋㅋ 위로 비교하면 항상 질수밖에 없잖아ㅠ 그리고 공부하기 시작했을때는 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가 가고 싶어서 공부했거든 원래 이과랑 좀 거리가 멀었음 취업 문제랑 이것저것 생각해보니까 이과를 가야겠다 싶어서 공대가겠다고 바꾼거고 그리고 물구나무 서서 봐도 나는 잘함 남들은 맨날 나한테 그전도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물로 나가서 놀라는데 나는 내가 봐도 사기캐라서ㅋㅋㅋㅋㅋ 춤 잘추고 미술학원 한번 안다녀보고 그림도 잘그리고 학원빨 없이 공부도 혼자 빡세게 2년만에 돌려서 수능까지 앵간 끝내놨으면 잘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는 내 인생의 목표가 뭔가 거칭한게 아니라 내가 그때그때 생각나는걸 먹을 수 있을만큼의 경제적 여건과 시간 그리고 하고 싶은걸 만드는게 내 인생관이라 공부는 정말 부가적인거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 공부가 아니라 춤 노래 미술 그리고 부가적인 내가 스스로 하는 공부라서!! 어른이 보는 시선에서는 저렇게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라고 그렇게 열등감을 느끼겠어... 암튼 고등학교 입시철에는 문과 지망이라 자사고 온거고 와서보니 공대를 가고싶다! 라는 분위기라서 민사고랑 과거는 상관ㄴㄴ임 그리고 누군가랑 나랑 비교하는거 진짜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 누구랑 맨날 비교하며너 살면 행복하지 못하니까 나는 나대루 살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