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세상 바뀐지 모르는 윗세대 존나 싫어

친할머니/할아어지가 여자니까~라는 이유로 중학교 입학 전까지 머리도 못자르게 하고 치마만 입힘

나는 성향 존나 보이쉬한데

축구 했다가 맞아 뒤질뻔

제삿상 준비하는거 안돕는다고 초4한테 재떨이 던지고

제작년부터 절 하는데 생색이란 생색은 다냄


아빠가 돈들여서 받아온 내 이름도 동갑인 남자애한테 줌. 그리고 나는 3분도 안되는 시간에 지어진 이름으로 생존신고하고 지금까지 형민이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