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水하고싶다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만 짱일듯, 아니면 교육용으로 학교에서만 쓰거나... 한자보다 한글이 효율이 도 좋잖아. 우리 할아버지도 일기 쓸때 한자랑 한글 병용해서 쓰는데 뭐 70 넘은 사람이니까 그런거고 우리는 더 좋은 걸 가지고 있는데 굳이 쓸 필요야 있을까? 그래도 뭐 취지는 좋네

90년대까지만 해도 그렇게 썼었음. 당시 신문 펼쳐보면 그렇게 되어있음.

굳이 왜..

"주변" "정"해놓고
도 한자임.
국한문 혼용하자는 글쓴이조차 한자 번역을 다 안 한 걸 보니 국한문 혼용하면 문맹 졸라 많아질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吾等은 玆에 我 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야 人類平等의 大義를 克明하며 此로써 子孫萬代誥하야 民族自存의 正權을 永有케 하노라.
이지랄 해놓은걸 어떻게 쓰냐

90년대 틀딱 늙은이들 곧죽어도 한자쓰겠다고 우겼지만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문자라 안먹혔지.

괄호(括弧)를 넣고 한자(괄호(括弧)를 넣고 한자(漢字)를 병기(騈記)하는게 제일(第一) 이상적(利想的)인 것 같음.

다른 나라 언어 배우기 쉬우라고 한자 쓰자는건 에바임. 한국어가 한국어에 쓰이는 말이지 다른나라 언어를 배우기 쉽게 하자고 구조를 파꿀 필요는 어디있음? 그리고 가뜩이나 한글도 획수가 적은건 아닌데 한자까지 쓰면 손필기 엄청 불편해질거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쓴다 해도 한자키 누르고 일일이 맞는 한자 찾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닐거임. 문맹률 낮추려고 한자 사용이 점점 줄어든것도 있는데 다시 쓰자면 또 그 문제도 반복될거고.

한자를 모르니 언어능력 떨어지는 애들 천지임.
선거에서 쓰는 부동층이란 단어를 대부분 모름.
움직이지 않는 층이 아니라 떠다니는 층

애들 멍청해서 안됨

안 쓰는 이유가 있지. 너 당장 '의자' '기하학' '도대체' 한자로 써보라 하면 쓸 수 있겠냐?

우웨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