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에 열정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호기심과 탐구열 그리고 도전정신이 잇어야 함. 근데 헬조선 사회에서는 부모들이 자식들이 뭐가를 보여줄때까지 안기다릴뿐더러 가뜩이나 동양인들 도전정신 약한데 조선인들은 부모들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함. 그러니 창의성이 발현되겠음? 절대 안되지

그냥  안하는거야 일본은 전기회사 다니는 사람이  노벨상도 받는데 울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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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도 수없이 많은 대학원생들이 밤잠을 줄여가며 훌륭한 연구자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물어보죠. 작성자님은 아인슈타인 사후(1955년)의 과학자를 몇 명이나 아시나요? 20명은 되나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까지는 현대과학의 성장기였기 때문에 눈에 팍팍 띄는 성과가 쏟아져 나온 것이지, 지금도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볼 정도로 유명한 건 못 나오지만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데..

열정 가질사람은 가지는데 어중간한 사람이 열정을 가지기에는 밥벌이를 못한다는 인식이 깔려서 그럼.
나도 어릴때는 열정이 있었지만...저런 소리 듣고 자라면서 열정이 식은 경우.

일단 노벨상 많이 타는 국가들 대부분은 자연과학에 국가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주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으니까 대부분 공학계열로 많이 빠지지...

지들도 열정이니 노오오력같은말로 꼰대질당하면 좆같아하면서 남들한테는 열정이 없다고 꼰대질하네ㅋㅋ

공룡의 경우엔 우리나라 좁은 땅덩이에서 나오는 화석보다 외국에서 나오는 화석이 훨씬 많을거임
곤충도 종의 차이가 엄청날거고
자연과학은 이 나라에선 크게 다룰 이유가 없음
하고싶으면 외국 가면 댐

뭐지 랩에서 굴려지고 싶다는 것인가?

관심과 열정은 조금 있는데 어설픈 열정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은 더더욱 안 된다. 게다가 그런 건 돈벌이 안 된다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하는 학문...... 공돌이만도 못한 취급받을 게 뻔하니 당연히 열정을 가질 리 없지!

호기심과 탐구열 그리고 도전정신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것들은 모든 학문에서 요구되는 능력입니다. 다만 자연과학은 공학이랑 비교했을때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사이클이 깁니다. 필연적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요. 이런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이러나 저러나 초중고학생이든 대학/원생이든 시간이 부족한건 같은맥락이네요

자연과학 파면 고소득에 고연봉이면 누가 기피하냐 대우가 개차반이니까 기피하지

돈이 안되니까. 그리고 자연과학 하려면 집도 부자여야 한다. 어쨋든 돈이다. 그리고 헬조선이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순수 인문학에 별로 관심이 없다.

열정만 가진 사람이 있겠지 실천을 못하는것뿐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자연과학에 열정가진 사람 우리나라에 있지요 왜 없겠습니까? 다만 연구 지원이 적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가라

너부터

본인 과고생 현역이고 의대지망임
테크안올리고 마린이나 뽑는 이나라에서 과학자하면 굶어죽는 지름길임
전문연이나 확대하고 지랄할것이지

불평하지 말고 직접 노벨상 따세요

자연과학 택하고 어중간하게 공부할 바에는 차라리 공대,의대로 가서 취업하는게 낫다.
 없는것 같아보여도 대학, 대학원에는 자연과학에 도른자들이 많음. 괜히 짧은 관심가졌다가 괴물들한테 치이는 사람도 많이 봤고. 그만큼 자연과학을 전공하려면 신중히 고민해야한다는 소리임
또 이쪽도 취업길 많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물리학과 나온 사람 채용하려고 엄청 노력함. 특히 석,박사 나올수록 더더욱. 수학, 화학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많아서 취업할 길은 많음. 다만 사무직 취업쪽으로가 잘 안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