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정말 단순하게, 학벌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과 학벌주의를 반대하는 분들을 학벌로 이득을 보는 사람과 학벌로 손해를 보는 사람으로 대충 양분할 수 있는 걸까요?


혹시 명문대(문과는 서연고, 이과는 서카포 혹은 해외 명문대) 학생이나 명문대 출신 중에 학벌주의 혐오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대학 출신 중에 학벌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학벌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과 학벌주의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사고 방식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