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전문대학교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의 특목고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일반계 고등학생들 중에 수능 국수영 모두 적정 수준 이하(예를 들면 딱 절반인 50점 정도가 있을 수 있죠. 그리고 과목마다 커트라인이 다를 수도 있고요.)인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을 못 하는 걸로 하면 최하위권 대학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을 못 받아서 도태되고 최소한의 기준을 맞춘 학생들이 대학을 갈 것이고, 그러면 남아있는 대학의 평균 수준이 (최하위 대학의 도태로 인해) 상향 평준화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