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대입을 드래프트 제도로 하자!

먼저 고3딩들을 신형(!)수능을 보게 한다

그리고 대학들을 평가해 일렬로 쭉 늘어놓는다

대학 탑 30을 메이저(1차) 드래프트에 속하게 한다.

그리고 학생 상위 10%(추산 약 3만명(?))을 메이저 드랩에 참가시킨다.

메이저 드랩은 큰 주경기장 같은 곳에서 열린다

메이저 드랩은 1순위 대학부터 100명을 지목한다.

학과와 조건(있을려나?)를 제시하고, 승낙(설대라면 100%겠지? ㅋㅋ)한 학생들을 데려간다

그렇게 드랩을 무사히 마친다.

비선발된 학생들은 마이너 드랩에 참가할지, 내년 메이저 드랩에 잔류할지 결정한다.

그리고 1차 마이너 드랩 개최.

전국 탑60 대학들과 상위 5분위 학생들로 드랩을 한다.

이번에는 먼저 학생들이 최대 3개의 학교를 지원하고,학교는 필요한 만큼 인재를 선발한다.

이것을 10번 반복한다.

아직 선발이 끝나지 않은 대학은 추가모집을 시행하며, 이번에는 학생들은 한 곳만 지원 가능하다.

그리고 2차 마이너 드랩을 개최한다

전국 100대 대학과 50% 이상의 학생이 드랩을 한다.

학생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대학은 전원(!) 선발 명단을 작성한다.

선택받은 학생은 어디 갈지를 결★정

이를 10번 반복한다.

이제 원래 대입 전형대로 나머지 선발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