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풋은 어떻게 바뀐지 모르겠는데, 수도권살면 명지대가 낫지 않을까 싶음. 경상도에서 살고 취직할거면 부경대가 유리하긴 함. 경상도 사람 인식엔 명지대나 한서삼 갈바에 부산대, 경북대, 부경대, 영남대가 더 낫다는 인식이 있거든. 애초에 경상도 토박이는 그리고 한서삼이 어딘지도 모름. 삼육대면 무슨 식품유통하는 전문대인줄 알걸. 나도 서울 올라오기전엔 그랬으니까. 근데 사실 거기나 저기나 또이또이고 특히 정보통신이나 IT쪽 가는거면 취업할때 학벌보단 개인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전공자들한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