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완벽한 입시 제도는 거의 없고
생기부 잘 챙기기 힘들고 좋은 사교육 받기도 힘든 지역 수준이 낮은 일반고를 달래 주기 위한 정치적 역차별 정도가 아닐까 싶음.
정치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불만이 없고 지지율이 높아지기를 바라지, 인재가 등용되길 바라지 않음.
그러니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는 않았는데 어떤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목소리를 크게 내어 정치가들이 해당 정책을 바꾸는 것이 지지율에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세뇌 및 선동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