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무제한의 물자와 쾌락이 구성원에게 공평히 분배되어야하지 않을까?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인간에게 그 욕심을 채워주어야 타인을 억압하려하지 않을거라 보는데. 

그런 인간을 배제하려는 움직임도 또다른 형태의 권위가 아닌가 싶고. 배제하기 위해 조직과 규율이 생기고 그건 결국 국가의 모습이 아닌가 함.

모든 사람들이 법없이도 살만큼 선량하고 이타적이진 않잖음

아나키즘을 대충 무정부주의, 반권위주의(?)로만 알고있어서 내가 개소리 하는 걸수도 있으니 불쾌하게 했다면 미리 사과함. 잘 몰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