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당시에는 목포, 무안이 무안군으로 존재했고 신안군쪽은 NAJU, 광주, 영광, 해남 땅으로 나눠져 있었음.
그르다가 1897년 쯔음에 전라도 서해안에 있는 섬들 모두 합쳐서 지도군을 만들고 무안군은 무안부로 승격함.
한 10년 후쯤에 무안부를 목포부로 개칭했음. 그리고 부군면 통폐합때 목포시가지(현 목포시에서 구 이로면지역 제외한 땅)만 목포부로 두고 무안군, 지도군 중 현 신안군일대만 합쳐서 무안군으로 만들고 1969년에 무안군 섬지역들을 신안군으로 분리함. 그동안 목포는 무안군 이로면 쪼금씩 야금야금 먹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