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맞지... 일본보다 심할거야. 근데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지. <인구대역전>이라는 책에서 지난 30년이 물가가 가장 낮은시기라더군.왜 구소련의 인력부터 여성, 중국이 세계화의 물결에 들어와 물가를 기가막히게 낮추었다고 하더라고. 하긴 생산자는 소비자이니까. 틀린말은 아니지 이제는  고령화 문제있지 그런데 이 문제를 해쳐나간 게 누구냐? 바로 일본이라고 하더라고... 왜 그렇냐고 일본은 이 모든게 먼저 시작되었으니까. 그리고 그 시기가 세계화의 시대였으니 값싼 상품이 생산되고 물가를 낯추고 동시에 동남아시아 하청으로 생산성을 유지했다고 하니까. 그럼 그게 다시 가능한가? 저자는 글쎄임. 인도가 중국처럼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는가? 하지만 중국과 인도는 정반대이고. 중국은 이미 춘추전국시대 때 근대에 비견되는 행정력을 같추었고 산업혁명도 문앞에 있었는데..( 초강법, 수력방적기) 그에 물론 인도가 성장은 가능하겠지만. 중국만큼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고.. 태국처럼 꼬구라질 가능성도 있고 이게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인도에서 가장 발전한 케랄라가 고령화율이 12퍼센트이고 2030년까지 60세 이상의 비중이 35퍼센트 달할 거라는 케랄라주 정부의 분석이라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소개하더라고. 더큰 문제는 알다시피 사람들이 이제는 세계화 원하지 않고.. (트럼프 바이든에 정책만 봐도) 그럴 여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