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부
매천부
梅川府
Maech'ŏn City
부청 소재지
매천부 관음동 (觀音洞)
상위행정구역
경상북도
하위행정구역
7법정동 11행정동 (1945년)
인구
209,686명 (1945년)
존속기간
1910년 10월 1일~1949년 8월 14일*

*1949년 8월 15일 매천시로 개칭

연혁
시설

경상북도청 본래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 대한제국 시대 경상북도관찰사 감영자리였다. 1910년 총독부에서 경상북도청으로 개칭하였다으며 기존 감영은 헐고 새 청사를 지었다.

매천부청 매천부청은 읍내동에서 본래 경북도청부지 내 이웃한 청사를 쓰다 부역 확장으로 인한 부청업무 증대를 이유로 1919년 1월 1일  관음동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매천군이 매천부에서 분리되면서 군청은 왜관면으로 이전했다. 45년 당시 매천군청 소재지는 매천군 왜관면다. 왜관면은 군청소재지로 지정되고 경부철도 왜관역이 개업하면서 매천군의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한편 비어지게된 구 매천군청(매천동 소재)은 매천부청 남부출장소로 사용되었다.

작은아사골공원 매천천주교 묘지에 가는길목에 있는 공원이다.
매천천주교묘지 인근지역 천주교도들이 이용했다.

매천공동묘지 관립 공동묘지이다. 매천군,대구군,인동군등 인근지역의 사망자를 주로 처리한다.

구수공원 매천신사가 있던자리, 조선인들이 신성시하는 대구읍 달성토성 자리에 신사를 지으려고 했으나 대구읍에 일본인들이 살지 않는다는 지적때문에 매천 읍내동 구수산에 신사를 건립하고 인근에 공원을 조성했다. 도청 근처에 있다. 해방직후 일본인 들이 귀국직전 승신식(신사에 모셔진 신을 돌려보내는 신도의 의식)을 거행하고 신물을 일본 본토로 돌려보낸뒤 46년 해체, 철거되었고 건축자재는 경매를 통해 사찰신축등의 자재로 활용되었다.

관음공원 부립공원, 관음동에 있다.

매천역 1905년에 개업한 경부선 기차역, 금호강을 통해 낙동강으로 연결되는 수운과 영남대로와의 환승이 가능한 교통요지로서 안동,상주,경주등 경북의 유수의 도시들을 제치고 매천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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