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옆동네 제천의 청풍리조트를 거의 가족 별장 수준으로 많이 갔어서
당시 충주에 대한 인식은 '제천, 단양이랑 묶이는 충북 동부/중원고구려비'로 끝이었음

지금은

이 분하고

이 양반으로 유명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각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