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상징하는 깃발.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고 물어보면 함정
지금 이용돼는거는 로고인데 그걸 하얀바탕에 붙여놓고 국기라고 하면 이상하고 멀리서는 안보임.
뭔가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함
(예: 일본의 현들, 미국 시카고 깃발, 등등)
근데 기를 만들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있음
(Rules of Vexillology)
- 최대한 간단하게. 애들도 기억으로 그릴수 있는거가 맞다.
- 의미있는 상징들을 써라. 예를 들어 태극기의 건곤감이.
- 2-3개의 기본색을 써라. (난 개인적으로 4-5개도 써도 ㄱㅊ다고 봄)
- 글자나 국장이 없어야 한다. 현재 도들의 로고를 도기로 정하면 나는 문제가 바로 이거. 글씨나 국장이 있으면 1번 룰도 어긋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국장은 예외가 있지만 깃발에 글씨 적어놓는건 극혐이다.)
- 독특하고 관련이 되어야 한다. 이것도 좋은 예가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