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t mapping symposium
굳이 번역하면 교통 지도 발표? 


공식 홈페이지 : https://transitmappingsymposium.org/

이번이 5번째 (사실상 4번째)

2018 몬트레알, 2019 파리, 2020 서울이였는데 코로나로 날려먹고, 2022 마드리드, 2024 아부다비

이번은 Wayfinding, the art of influensing flows 라는 부제가 붙었었음


이번에는 특이한게, 표 구매 방식이 아니였음 (서울은 당시 160유로였음). 문의해보니까 초청제였고, 초청해달라고 요청하니까 초청해주더라.

스폰서 때문인지는 몰라도 NYUAD(뉴욕대 아부다비)에서 2일,  두바이에 MENA Transport Congress&Exhibition 에서 1일 (약 1시간~1시간반정도) 진행되었음



<아부다비>
NYUAD에서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자기 발표할거 발표하는 방식이였음.

발표 주제로 치면

어떻게 찾아갈것이냐. 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와 픽토그램 같은 디자인 분야가 약간 이질적이게 혼합된 느낌?


아무리 잘만들어봐야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내용


카타르 월드컵/아시안 컵 당시 도하지역 도시철도 픽토그램 뜯어고치신분 


중국에서 지하철 노선도 (앱같은것도 존재) 만드는 사람인데, 카드사이즈 스티커 ㅈㄴ 신기하더라


유라시아 대륙쪽의 주요 교통로 설명하고 미싱링크 7개중 1개로 지목된 한국


<두바이>

슬라이드도 크게 없이 5명이서 마이크 잡으면서 수다떠는 느낌. ?
시간도 1시간남짓 일 정도로 짧았고. 진짜 보여주기식 행사였던듯. 대충 Transport Exhibition  부스들 관람하다 감

안내판 제조사


현대

프랑스 RATP

그리고 기타등등


이번이 4번 (횟수로는 5차) 열린만큼 매번 조금씩 달라지겟지만....
꾸준히 참석해온 사람중에는 네이버지하철 노선도 만들때 협업한 Jug cevorić이랑 프랑스의 UITP에서 은퇴하신분도 계신듯.

한국에서는 네이버도 참석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미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