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단독주택에 살았고
맑은 날 빨래 옥상에 널고 경치 구경하면 동네 너머로 논밭뙈기들이 보였다고 하심
2000년대 초반에 그 동네가 그랬다는 게 믿기지 않더라
5살 무렵에 초지동으로 이사했는데 그때는 이마트, 호수공원 지나서는 허허벌판이었던 기억이 있음
지금 지도 보니까 개발이 엄청 진행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