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구가 아니고 '차기' 선거구니까 가상탭임





일단 중구는 영종도(및 부속도서 포함)와 본토가 갈라져서


영종도는 영종구가 되고 본토는 동구와 합쳐져서 제물포구가 될텐데




중구 강화 옹진이 인천의 도서지역을 묶는 컨셉이다보니


영종 강화 옹진으로 그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중강옹에서 영강옹)



중구 인구 약 16만 중에서 영종구 인구가 10만 넘는 걸로 보여서 영종 강화 옹진으로 묶어도


평균에는 약간 미달하겠지만 한 선거구 만드는데는 크게 문제 없을 걸로 보임 


(현 시점에서 20만 턱걸이거나 약간 미달)




문제는 제물포인데, 중구의 본토지역+동구 합쳐도 10만명 정도임(현 시점 기준)


제물포·미추홀 갑/을 같은 이름길이적으로 추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 ㅋㅋㅋ




다음은 검단구와 서구로 갈라지게 되는 서구


여기도 문제인데, 여기는 두개로 갈라지는데 선거구는 세개 줘야 하는 인구라


검단·서 갑/을/병 같은 별로 이쁘지 못한 형태가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