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현실적으로는 또 뭐 나오면 의전 맞춰주기도 어려움

대통령제 국가는 보통 그렇더라. 대통령이 권력의 최정점이니 내려와서 뭔 일을 하기도 어려운듯.

감옥 안가면 다행

대통령제 국가는 보통 그렇지. 내각제의 대통령은 애초에 명예직이라 더 그렇고.

국가원수까지 찍은 뒤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게 특이케이스긴 함

내각제 총리도 일본 빼고는 보통 그런 느낌이 강한 듯?
영국도 캐머런 정계 복귀 같은 케이스가 있기는 한데 이례적인 듯

아 법적으론 전혀 제한이 없었구나. 몰랐네.

윤보선이 대통령 퇴임 후에도 국회의원 출마 당선해서 활동했었음.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쉬운 게 남아있으면 하는건데 보통은 대통령 했으면 다 해 봤다는 느낌인 듯

어차피 대통령까지 해먹고 나면 존나 빡세게 고생했을 텐데 더 바랄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