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그건 어느 언어나 마찬가지임..... 급발진 개웃기네

의자가 여성형인지 남성형인지 구분하실?

왜 댓글엔 비추를 못하지?

왜 인정안함? 한국이 자유롭고 수평적인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는 건 팩트인데
우리나라에서 서양사람들이 하는것처럼 똑같이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격렬한 논쟁 벌이면 버릇없다고 하지 않겠나?

한국어가 가깝지 않은 사람에 대해 2인칭 명사를 편하게 쓸 수 없는건 아쉬움. 당신, 그대 모두 비꼬거나 문어체 성격이 강해서.

원래 형,언니는 성별에 관계 없이 쓰는 말이야.
언니는 우리말, 형은 한자어.
여성들도 격식체로는 형님, 성님, 형을 자주 씀. 기성세대 주부들도 동서간에 친인척간에 동리주민간에.
형 언니 성별 구별은 근래에 생긴거야 고작 몇십년밖에 안돼....

그리고 존댓말은 다른나라에도 더 복잡한 경우가 있고, 존댓말까지 없어도 격식체나 신사체 같은 언어생활이 있어.
그리고 나이 1~2살 따지는 건 정규교육, 같은 나이 입학, 고등교육 진학 증가 등 이런게 정착된 80년대 이후에나 생겼음.
내가 40대인데 나 학창시절 1살 형들 사실, 형이란 개념 보다는 선배 개념이지, 여튼 그렇게 깍듯하게 하면
아버지 세대들은 이상하게 봤어, 5~6살 차이도 친구로 지낸 분들이니까.
직급에 따른 건 일본문화, 군대문화 영향이 크고,.. 뭐 조선의 경우 신분이나 가족간 항렬에 따른 차이가 있었는데,
식민지+한국전쟁으로 그런거 다 사라졌음. 즉, 현재 남한에 있는 수직적 관계들은 근대현대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다 불과 몇십년 안에 형성된거야

왜 그래도 학문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언어 중에 하나임

운동권에서 그리 한 거는 맞는데
원래 형,언니는 성별에 관계 없이 쓰는 말이야.
언니는 우리말, 형은 한자어.
여성들도 격식체로는 형님, 성님, 형을 자주 씀. 기성세대 주부들도 동서간에 친인척간에 동리주민간에.
형 언니 성별 구별은 근래에 생긴거야....

원래 형,언니는 성별에 관계 없이 쓰는 말이야.
언니는 우리말, 형은 한자어.
여성들도 격식체로는 형님, 성님, 형을 자주 씀. 기성세대 주부들도 동서간에 친인척간에 동리주민간에.
형 언니 성별 구별은 근래에 생긴거야.... 아직도 어르신들 보면 남자끼리 언니, 여자끼리 형이라고 하시는 어르신들 많음

? 뭔소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