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시간은 각 역마다 최속편부터 최장편까지 표시하였고 코레일 홈피에 있는 KTX 시간표를 기준으로 함


청량리역~상봉역: 6분

청량리역~덕소역: 14분

청량리역~양평역: 26~30분 (평균 28분)

청량리역~서원주역: 43~48분 (평균 45.5분)

청량리역~만종역: 46~53분 (평균 49.5분)

청량리역~횡성역: 54~61분 (평균 57.5분)

청량리역~둔내역: 64~72분 (평균 68분)

청량리역~평창역: 68~82분 (평균 75분)

청량리역~진부역: 73~87분 (평균 80분)

청량리역~강릉역: 84~104분 (평균 94분)


즉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최속편은 만종역 하나만 정차하고 그 외는 모두 무정차 통과해 1시간 24분만에 돌파. 그리고 가장 정차역이 많은 최장편은 +20분 하여 1시간 44분으로 평균이 1시간 34분. 이는 기존 서울에서 강릉 간 고속도로에 비해서 1시간 이상 단축되는 효과가 있음. 괜히 강릉이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인기 여행지가 된 게 아님. 청량리-만종 간 소요시간은 청량리-강릉의 대략 절반으로 보면 되는데 서울과 강릉 간 중간 지점이 원주라고 이해하면 쉬움


그리고 동해선은 강릉삼각선에서 분기해 일반선으로 동해까지 가므로 더 시간이 걸림


청량리역~정동진역: 102~112분 (평균 107분)

청량리역~묵호역: 123~133분 (평균 128분)

청량리역~동해역: 130~140분 (평균 1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