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민들에게 상남면이라고 불리는 곳, 상남면으로 상남자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인구는 2,037명으로 매우 적은 편이지만 면사무소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시가지가 형성은 되어 있기는 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내린천 휴게소가 이곳에 있으며 내린천 관광지도 이곳에 있다. (즉 고속도로에서 매우 가깝다)

참고로 내린천은 있지만 올린천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심지 면내인데 놀랍게도 고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있다.

상남푸르미 아파트라고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이고 신축 아파트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파트 하나로 풍경 자체과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탈바꿈한 동네이다.

내린천로 주변 중심지 풍경, 군인이 좀 있어서 그런가 식당, 술집들에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그 아파트 

상남로 좀 떨어진 곳에서 바라본 아파트

내린천로에 있는 어느 분위기 있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