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이번에도 어거지로 10석을 유지해 왔다.


익산만을 위해 상한선까지 낮춰서 익산갑을 을 유지하고, 군산 일부를 떼어 김제부안에 붙여서 끝내 버티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익산은 27만도 붕괴되고, 특례선거구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크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전주 완주가 통합되면 완주진안무주도 갈데가 없어진다. 나의 선거구 예상은 다음과 같다.


일단 군산과 익산은 단독 선거구로. 여긴 증가할 가망성이 없다.

무진장은 남원과 붙인다. 그럼 임실순창은 정읍과 붙인다. 어차피 체급 차가 크기 때문에 정읍 출신만 당선될 것이다. 그럼 남은 데는 게리맨더링이 확실하지만 김제고창부안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런데 통합 전주 75만 명은 3석이니까 이러면 전북 8석이 된다? 분명 지역 정가에서 난리 칠 것이다. 따라서 통합 전주는 특별히 4석으로 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