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가덕 공항의 문제를 들어보니
수요는 충분한데 산 깍고 바다메워야 해서
건설비가 많이 든다는 거네...
그러면 그 비용을 부산시가 대부분
책임지도록 하면 어떨지?
한 50년짜리 부산+경남 지방채를 발행해서
(10년 거치 40년 분할상환)
가덕공항 이용료 비싸게 해서
갚게 하면 될 것임.
머 국비는 김해공항 확장시 들어가는
국비 만큼만 지원하고
가덕공항을 하면서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지방채로 충당하고 그 상환은
물론 공항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충당하고
모자라는 금액은
부산시+창원시+울산+경남도가 나눠서 (이용객 비율대로)
매년 40년간 부담하는거지
그러면 딱히 정부에서 김해확장 할지 가덕을 할지
간섭할 필요없이 부산+경남이 알아서 할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