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인구는 111만명으로 적정 선거구 수는 5.46석 즉 5석이다.
그러나 울산 남구와 동구를 묶어 특례선거구로 만드는 것 외에는 울산이 5석이 될 수 없고 울산 남구-동구 갑/을은 울산대교 외엔 남구와 동구를 잇는 길이 없어 만들 수 없다.

광주광역시 역시 비슷한 이유로 8석을 유지중이다

그러나 선거법이 기초단체에 상관없이 읍면동 단위로 쪼개어 선거구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개정되거나 울산이 일반시가 된다면 울산 5석을 만들 수 있다.


일단 분할해 보겠다.
어디까지나 가상인 만큼 진지하게 보진 마세요


1.울산시 갑
관할구역:중구 학성동, 다운동, 태화동, 우정동, 중앙동, 북정동, 약사동, 복산1동, 북산2동, 남구 신정1동, 신정2동, 삼호동, 옥동
인구:230,863명

2.울산시 을
관할구역:남구 신정3동, 신정4동, 신정5동, 달동, 수암동, 삼산동, 선암동, 대현동, 야음장생포동
인구:187,503명

3.울산시 병
관할구역:중구 병영1동, 병영2동, 반구1동, 반구2동, 북구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 강동동, 송정동
인구:232,412명

4.울산시 정
관할구역:동구 전 지역, 북구 양정동, 효문동, 염포동
인구:201,233명

5.울산시 무
관할구역:울주군 전 지역, 남구 무거동
인구:250,150명

분할한 결과 울산시 병 지역구의 생활권 불일치가 존내 심해지고 모양도 괴상해진다.
또한 울산시 무 지역구에 홀로 붙은 무거동 지역민의 반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