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금?융 그게 뭔데 씹덕아 그런 느낌이었는데ㅋㅋ

요즘엔 보면 볼수록 건강한 금융 산업이 있어야 올바르게 자원을 배분하고, 그게 산업 전반의 발달로 나아가는듯함

미국 IT가 큰 이유도 금융이 큰 역할을 했다는건 말하는게 입아프지.

한국 다음 같은 회사들은 대표가 빚지면서 죽어라 키울때 미국은 벤처케이탈, 엑셀레이터 등이 붙어서 키웠으니

뭐 그건 다들 아는거니까 그러러니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버크셔 헤서웨이 같은 기업만 있어도 장기적으로 그 나라 산업 체질이 바뀔꺼 같음.

특히 상장 안된 좋은 알짜 중소 기업을 인수, 이를 바탕으로 훌륭한 기업을 키운 소유주에게 상을 제공함.

더불어 PE와 다르게 장기보유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기간 동안 해당 기업들을 위해서 투자해주고

요즘 한국 중소기업은 왤케 생산성이 낮을까

그게 한국 성장률과 출산율을 좀먹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다가 이런 결론에 다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