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각 지자체별 출신지 구성을 보면, 호남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음. 




물론 과거에는 수도권 출신자 비율이 낮고, 호남 출신 비중이 상당했음. 


1970년에는 서울 출신자에 비해 거주자가 2배 이상 많아 지방에서 상경한 이들이 서울인구의 과반을 이루었음을 알 수 있음. 









최근에는 상경민 중 상당수가 영남지방 출신이라 20대 수도권 상경자는 영남출신이 과반을 이룸. 


또 이미 1990년생의 49%이상이 수도권 출신이었고, 지금은 과반 이상이 수도권 출신으로

이미 2030세대는 수도권이 고향인 경우가 많음. 



수도권 전역에서 호남출신들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특히 최근 수도권의 정치지형 변화로 이를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과거보다 호남출신의 비중은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