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는 오타쿠 장르 온리전이 춘천~화천 일대에서 열리는 꿈이었음... 딱히 강원도와 연관 있는 장르는 아니었는데

장소는 춘천역 민자역사(실제 없음), 춘천역 앞 거리, 춘천속초선 화천역, 화천역 앞 마을 거리(실제와는 다르게 면소재지급이었음)였고 보통 전시회장 빌려서 할 텐데 거리에 나와서 동인지 팔고 했었음 지역 주민들도 열심히 구경하고

그리고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랑 ITX-청춘이 화천역까지 연장운행했고

그리고 도지챈에서는 '지역 살리기에 춘천-화천 모델을 적극 활용하자' 이런 게시글 올렸었음 누마즈 모델 비스무리하게